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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우먼 오브 더 데드(Woman of the Dead) 후기 정보 줄거리 티저 청불 소장드라마 2022

by 희희낙락82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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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아나 마리아 뮈에, 유세프 스웨이드, 한스-우베 바우어 외

방송 채널 : 넷플릭스
방송 횟수 : 1시즌 6부작
장르 : 범죄 스릴러, 미스터리
 
국가 : 오스트리아
 
원작 : 오스트리아 작가 베른하르트 아이히너의 베스트셀러 <토렌프라우3부작>
 

[출처 : 나무위키]


> 줄거리

 

유명 스키 리조트의 장례식장을 운영하며 두 아이의 다정한 엄마인 블룸은 남편이 사고로 사망하자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곧 그녀는 그가 끔찍한 비밀을 밝히려고 했기 때문에 그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복수의 길을 선택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냥꾼이 쫓기는게 되는데....

 


> 리뷰(review)

 

넷플릭스에서 2023년 1월 5일 시즌1 6부작으로 공개된 우먼 오브 더 데드는 남편의 갑작스럽고 의문스러운 뺑소니 죽음을 추적해 가는 아내의 복수극으로 뻔한 결말이 예상되지만 시즌1으로 끝나지 않을 결말로 시즌2를 예고하며 종료합니다

 

약 50~60분으로 6부작이라 보기에도 좋고 전개도 빨라 눈 깜짝하면 끝나는 드라마로 풍경도 좋고 요즘 드라마와 영화에 지치셨다면 흥미진진하게 볼 만한 드라마입니다.

 

인상 깊은 것은 장례식장을 운영하는 어머니라 그런건지 첫 장면부터 대담하게 시체를 자르는 모습이 나와 "이래서 청불이구나"하며 보게 되었고 시체와 대화를 하며 일을 해서 시체 덕분에 후반부에는 목숨(?)도 건지게 됩니다

 

액션이 과하지도 화려하지도 않고 심플하며 종종 남편의 바이크를 타면서 보이는 뒷배경에 눈이 호강하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시체 토막 작업
남편 사고 전 화목했던 가정
바이크신에서의 멋진 배경
둔야가 어렴풋 기억하는 인신매매범들의 모습
블룸은 노출도 불사하며 범인에게 접근
이 장면이 섬뜩했다
범인을 화형식
이 모든 사건의 주도자인 에트빈 쇤보른의 어머니와 만남
범인과 결투를 하다 위험했던 블룸
야우니히 신부의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심문을 받는 블룸
마시모를 처리하려다 도리어 위험했던 블룸
시즌2의 이야기를 암시하는듯한 시즌1의 마지막 장면

 

 

블룸 : 주인공이자 아이들의 어머니

마르크 : 블룸의 남편이자 경찰

레차 : 장례식장 직원 후반부에는 든든한 지원군

둔야 : 남편이 인신매매범으로부터 구해낸 여자

에트빈 쇤보른 : 첫 죽임을 당하는 남자

야우니히 신부 : 불타 죽은 신부

푸흐 슈투베 : 두번째 죽임을 당하는 남자

마시모 : 남편의 동료이자 마지막 죽임을 당하는 남자

 

결말에 시즌2의 예고인지 주인공 블룸의 과거를 보여주는데요

부모님과 함께 요트여행중에 부모님의 죽음을 방관하게 됩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남편 마르크였고 마르크는 시간이 지난후 아내에게 묻는데.. 남편은 자신이 믿을 수 있게 진실을 말해 달라고 하는데요, 블룸은 죽는게 더 나은 사람들도 있다고 하죠. 어릴적 가업을 잇기위해 시신을 만져주는 법을 배우던 블룸은 힘들어 하지만 아버지는 벌로 관에 들어가게 만들곤 했죠. 더 많은 이야기가 있었을까 내 부모가 살려달라고 울부짖을때 모른 척 할 만큼....시즌2 기대가 됩니다

 

 

흥미 : 

재시청 : ☆(킬링타임용)

19금 : ☆(잔인함)


> 눈길이 가는 배우

 

아나 마리아 뮈에 : 85년생 매력적인 독일 배우

https://www.instagram.com/annamariamuehe/


> 예고&티저

 

[출처 : Netflix Deutschland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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