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영화 테트리스 솔직 리뷰 평점 노출 수위 스포주의 2023

감독 : 존 S. 베어드

출연 : 태런 에저턴, 토비 존스, 앤서니 보일 외

장르 : 실화, 역사, 전기

공개일 : 2023년 3월 31일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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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개인적 리뷰(review)

 

미국 비디오 게임 세일즈맨 헹크 로저스(태런 에저턴)와 그가 1988년에 발견한 '테트리스'에 관한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 세계에 게임을 전파하려 하면서 헹크는 철의 장막 배후의 위험한 거짓과 부패에 발을 들인다.

1. 라스베이거스의 CES에서 바둑(…) 게임을 판촉하는 헹크 로저스는 전시장 내 테트리스를 처음으로 접하고, 순식간에 빠져버린다

2. 영화의 시점으로부터 4년 전, 알렉세이 레오니도비치 파지노프는 소련 컴퓨터 과학 센터에서 일하면서 밤마다 취미로 '일렉트로니카 60'용 테트리스를 개발한다. 이후 동료 개발자들이 IBM PC 호환기종용으로 이식했고, 이는 무료로 배포되어 소련 전역으로 퍼져나간다. 2년 후 동유럽에서 게임 저작권을 싸게 사다가 서유럽에 판매하는 일을 하던 안드로메다 소프트웨어의 로버트 스타인은 헝가리에서 테트리스를 접하고, 알렉세이의 직장으로 끊임없이 팩스를 보내 거래를 제안한다. 곧 Elorg는 스타인과의 거래에 응하고, 스타인은 언론 재벌 로버트 맥스웰과 아들인 미러 소프트의 CEO 케빈 맥스웰을 만나 협력하기로 한다. 헹크는 미러 소프트에서 테트리스의 일본 내 라이선스를 구매한 것이다.

3. 헹크는 닌텐도의 사장 야마우치 히로시만나 제안을 하고 시애틀의 닌텐도 미국 지사 방문하여 전 세계에서 10명 밖에 보지 못한 물건인 [게임보이]를 시연도 하고 테트리스를 입혀 게임을 한다

4. 헹크는 저작권 확보를 위해 곧바로 영국 > 공산주의였던 소련 모스크바로 입국하고 KGB는 바로 떠나라고 하지만 저작권이 절실했던 헹크는 통역사 사샤(소피아 레베데바)를 호텔입구에서 우연히 만나 Elorg를 안내받은뒤 니콜라이 벨리코프와 개발자 알렉세이를 만나 믿음을 주고 계약금이 필요해 다시 닌텐도 오브 아메리카로 가서 헹크와 링컨, 아라카와는 소련으로 다시 떠난다.

5. 입국 사실을 알게된 KGB에서 계속 방해하지만 조국의 충성을 보이는 니콜라이 벨리코프는 헹크와 계약을 하고 위험천만하게 취히리를 경유하는 비행기를 타고 돌아온다

 

6. 몇년뒤 소련은 붕괴되고 러시아로 바뀌며 개발자 알렉세이를 센프란시스코에서 가족들간 만나며 테트리스 컴퍼니 회사를 새로 설립한다

 

7. 후에 헹크의 맏딸인 마야를 CEO로 임명한다.

 

> 개인적인 평

 

"처음에는 볼 생각하지 않았으나 막상 보니 재미있게 보게되는 영화"

"전세계 5억개가 팔린 전설의 게임인 테트리스 역사를 알게되어 좋았다"

 

1. 내가 하던 어릴때 테트리스의 이야기

2. 테트리스를 바로 한판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3. 게임보이의 탄생

 

흥미 : ★★★☆☆

재시청 : ★★☆☆☆(킬링타임용)

19금 : ☆☆☆☆☆(건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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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이 가는 배우

 

소피아 레베데바 (Sofya Lebedeva) : 역시 매력적인 배우

https://www.instagram.com/sofi.lebede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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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티저

https://youtu.be/Jm4b7Q1mnL8

[출처 : 컬처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