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정이 Jung_E 신작 후기 정보 SF 액션 줄거리 2023

출연 : 강수연,김현주,류경수, 이동희, 한우열, 이헌균, 나호숙, 엄지원, 박소이 외

 

장르 : SF, 액션,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촬영 기간 : 2021년 10월 ~ 2022년 1월 28일

공개일 : 2023년 1월 20일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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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황폐화된 가까운 미래, 종말이 닥친 22세기 지구. 전쟁을 끝내기 위해 AI 연구소 팀장이 자신의 어머니이자 위대한 영웅이었던 군인의 뇌를 복제하는 연구를 시작한다

 

영화는 시작부터 배경 세계관을 설명하는 지리멸렬한 자막 몇 줄로 하여금 시청자의 흥미를 반감시킨다.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연기 합-앙상블, 대사, 동선 등 일체)부터 단역, 특별출연까지 낯부끄러운 수준이며, 캐릭티브를 돋보이게 할 어떠한 설정마저도 효과적이지 못하다. 휴머니티에 대한 영화 속 함의는 러닝타임 10분 후부터 예측 가능해지는 신파에 완전히 함몰되었으며, 근미래세계에 대한 구상 역시 조악하며 윤정이의 시제품들 외에 굳이 휴머노이드형 전투로봇이 존재해야 하는 당위성조차 납득시키지 못하는 이야기 구조인데, 자잘한 디스플레이 속 UI, 한글 폰트(서체)부터 모듈 구조인 듯한 크로노이드 연구소의 구조 등 자잘한 부분이 어디서 도장 찍기해온 듯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일 지도 모른다. 시청자를 얼마나 돌고래 수준으로 보는지 "이건 빨간색, 이번 건 노란색으로 칠해 봐"라는 대사의 질과 수준도 기가 찬다.

작금, 연상호의 영화 연출은 대부분 그럴싸한테 신파가 있는 구조였다가 본작에서는 아예 신파 빼면 아무 것도 없는 수준까지 퇴행되었다. 더욱이 해당 장르의 라이트 팬층마저도 로보캅 시리즈부터 블레이드 러너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훨씬 심도 깊은 관찰, 주제의식을 던진 SF 영화들을 수없이 경험해 왔거늘, 로봇공학(또는 인공지능 연구)을 수십년 공부했을 주연 캐릭터 윤서현 팀장이 19번 시제품을 탈출시킨다고 문제가 해결될거라 여기는 후반부 서사 진행 방식은 정말이지 해도해도 너무한 지경. 장르 특성을 고려하면 200억원 규모의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제작되었다고 변을 해줄 수 있을지 모르나, 감독 겸 작가 및 제작진의 장르적 몰이해부터,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로부터 무려 1백년도 더 지난 그놈의 신파 타령이 합쳐져, 부득불 이토록 게으른 영화가 나왔다. 물론 그렇다고, 배우들의 연기만큼은 좋았다거나, OST는 훌륭했다는 소리조차 못 들을 일이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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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 리뷰(review)

 

고 강수연님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큰 의미가 있어 보게 되었다.

 

영화상 윤서현(강수연)이 윤정이(김현주)의 딸이고 김상훈(류경수)는 회장(이동희)의 뇌 복제로봇이다

 

중반부가 되니 누가 로봇이고 누가 인간인지...sf

그래도 마지막은 김현주님의 액션신도 그렇고 전부 좋았다 나무위키의 열을 쓴 사람은  연상호님의 안티인듯..

 

마지막 장면을 보니 정이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듯 했다. 탈출 이후의 다음 내용이 나왔으면 좋겠다

 

 

 

 

 

흥미 : ★★☆☆☆

재시청 : ★★☆☆☆(킬링타임용)

19금 : ☆☆☆☆☆(건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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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이 가는 배우

 

김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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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티저

https://youtu.be/PTKH93B9kdo

[출처 :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