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드라마+영화+예능 리뷰/국내+해외영화

청불_해외영화 오펜하이머 솔직리뷰 평점 노출 수위 스포주의 2023

by 희희낙락82 2023. 11. 12.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킬리언 머피,에밀리 블런트,맷 데이먼,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플로렌스 퓨 외

장르 : 스릴러, 전기, 전쟁, 드라마, 정치, 시대극

촬영 기간 : 2022년 2월 ~ 2022년 5월

개봉일 : 2023년 8월 15일

Oppenheimer

[출처 : 나무위키]


> 짧은 줄거리 & 개인적인 리뷰(review)

 

한줄평 : 오펜하이머의 전기 영화로 보는 인간의 선택과 결과, 그리고 책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열두 번째 장편 영화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가 미국의 핵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원자폭탄을 개발한 역사에 대한 영국의 전기 영화다.

그동안 놀란의 영화들을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한 것과 달리 처음으로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단독 배급을 맡는 영화이다.

 

슬로 모션으로 보이는 핵폭발 장면과 함께 위 문구가 뜨며 영화가 시작된다.

덩케르크에서 그랬듯 이 영화도 하나의 시간대가 아닌 세 개의 시간대에서 진행된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젊은 시절에서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로 이어지는 기본 시간대, 1954년에 원자력 협회에서 벌어졌던 오펜하이머 청문회, 그리고 1959년에 있었던 루이스 스트로스 제독의 인사청문회가 그것이다. 이걸 시간 순서대로 재구성하면 아래와 같다.

또한 오펜하이머의 이야기인 컬러 파트는 'Fission(핵분열)', 스트로스의 관점에서 본 이야기인 흑백 파트는 'Fusion(핵융합)'이라는 제목 하에 서로 번갈아가며 마치 메멘토처럼 영화가 진행된다. 핵분열은 원자폭탄의 원리로 오펜하이머가 맨해튼 계획을 통해 원자폭탄의 아버지가 된 이야기를 반영하고, 핵융합은 수소폭탄의 원리로 오펜하이머가 수소폭탄의 개발을 적극반대했다가 매카시즘과 스트로스의 희생양이 되어 몰락하는 과정을 반영하는 제목이다.

 

"지루할 틈 없이 보게 된 영화"

"관심있으면 꼭 봐야할 영화"

"기억에 남는 대사 : 시작 된 거 같아서요"

 

흥미 : 

재시청 : ☆(킬링타임용)

19금 : ☆(노출있음)


> 예고&티저

https://youtu.be/oSqK_v6zPoM?si=8hNbbeaVJSVJSQMD

[출처 : 유니버설 픽쳐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