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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패닉 런 The Desperate Hour 신작 후기 정보 스릴러 줄거리 2023

by 희희낙락82 2023.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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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나오미 와츠, 제이슨 클라크,콜턴 고보, 앤드류 찬, 시에라 몰트비, 데이빗 리얼, 조시 보먼, 에디 미르만, 폴 파페, 엘렌 두빈, 제어러 파잘, 알렉스 팩스톤-비즐리

 

장르 : 스릴러

상영 시간 : 84분 (1시간 24분)

개봉일 : 2023년 1월 4일

[출처 : 나무위키]


> 줄거리

 

영화 <패닉 런>은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하자 스마트폰만 의지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달려야만 하는 한 여자의 사투를 그린 리얼 타임 서스펜스이다. 오전 8시, 에이미는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들을 뒤로한 채 조깅을 나선다. 약 한 시간 정도 조깅을 했을 무렵인 오전 9시에 강렬한 긴급 경보 문자가 에이미의 평화를 깨고 아들 노아의 학교에 총격 테러가 발생했음을 알린다. 노아가 집에 있다는 사실에 안도한 것도 잠시, 친구와의 연락을 통해 노아가 학교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된 에이미는 무작정 학교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전 9시 36분, 경찰로부터 노아가 총격 테러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이야기를 전달받은 에이미는 사건의 진실을 직접 파헤쳐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주인공 에이미(나오미 와츠)가 마을과 멀리 떨어진 숲속으로 조깅을 나온 시점에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는 <패닉 런>은 에이미가 아들의 학교로 향하는 여정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시간 편집을 최소화하여 전달한다. 이 독특한 연출적 시도는 달리기와 스마트폰만을 통해 진행되는 영화의 설정과 잘 어우러져서 마치 관객이 에이미와 함께 달리고 있는 듯한 더욱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설정 자체의 제약을 최대한 활용해서 창의적인 서스펜스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폰 부스><서치><더 테러 라이브> 등 오랫동안 회자되는 명작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들의 뒤를 이을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닉 런>은 2021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첫선을 보인 후 아마존 프라임 평점 4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해외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끌어냈다. “눈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스릴러”(Deadline), “‘메시지 작성 중’ 화면이 이토록 살 떨릴 줄이야”(Stuff.co.nz), “익숙한 메시지가 독창적인 방식으로 작동한다”(Battle Royale With Cheese), “끔찍한 범죄를 폄하하지 않고 드라마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Culture Map) 등 호평을 등에 업은 <패닉 런>이 국내 극장가에 불러올 반향에 이목이 쏠린다.

 

[출처 : 다음영화]


> > 개인적 리뷰(review)

 

" 서스펜스 스릴러물을 좋아한다면 추천 "

 

나오미 와츠의 산을 뛰고 물을 건너고 넘어지고 하는 고생 연기때문에 계속 볼 수 있었던 영화

 

유선 이어폰이라 배터리 걱정없었던게 다행 

 

배우들 출연은 없고 전화 목소리만 출연하여 나오미 와츠만 계속 보게됨

 

다행히도 결국 해피엔딩

 

미국에선 총격 사고가 끊이지 않는거 같다 이 영화로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좋겠네

 

흥미 : 

재시청 : ☆(킬링타임용)

19금 : ☆(건전함)


> 예고&티저

 

https://youtu.be/IajDmb4IQj8

[출처 : challanfilm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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