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배리 시즌1~시즌3 정주행 솔직리뷰 줄거리 스포주의 2023

출연 :  빌 헤이더, 스티븐 루트, 사라 골드버그, 글렌 플레쉬러 외

방송 채널 : HBO

방송 횟수 : 시즌별 8부작

장르 : 블랙 코미디, 범죄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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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개인적 리뷰(review)

 

LA로 온 청부 살인 업자인 배리가 우연히 들어간 연극 수업에서 연기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코미디

 

청부살인업자가 연극 배우의 꿈을 꾼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블랙코미디이다. 청부살인업이라는 소재와 달리 극의 전반에 코미디적인 요소가 깔려있어 피식하고 웃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행복과 삶에 대해 고민하는 배리의 모습, 또 배우를 꿈꾸는 수강생들의 고뇌 등 현실 반영이 잘 되어있다.

코미디 요소에 쓴 현실을 더한 정도 였던 시즌 1과 달리, 시즌2, 시즌3에서는 조금 더 진지하고, 어두워진 분위기로 진행된다. 시즌2에서는 각 등장인물이 가지고 있었던 과거가 부각되며, 배리 역시 과거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놓게 된다. 시즌3는 이전 시즌에 있었던 일들의 회상과 배리 버크만(빌 헤이더)을 향한 복수가 진행된다.

이 작품의 제작과 연출 뿐만 아니라, 주인공 배리를 연기한 빌 헤이더는 미국 SNL의 출연한 유명한 코미디언이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활약했으며, 이 드라마에서는 유쾌하기만 했던 기존 모습과 달리 그의 진지한 면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극 중 연극교사 진을 연기한 헨리 윙클러는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남우주연상을 받은 유명 배우이다.[1]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가이버' 시리즈의 제작자이며,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도 출연했다.

 

배리 버크만(빌 헤이더) : 연극의 매력에 빠진 청부 살인업자
퓨크스(스티븐 루트) : 배리에게 청부 살인 사건을 주는 주선자
진 커즈노(헨리 윙클러) : LA에서 연기를 가르치는 교사
샐리 리드 (사라 골드버그) : 배우를 꿈꾸는 배우 지망생이다. 매력은 넘치지만 항상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그녀. LA에서 연기를 공부하던 와중 배리와 만나 썸을 타게 된다.
고란 파자르 (글렌 플레쉬러) : LA의 체첸 마피아의 보스. 자신의 아내와 바람을 피고 있는 남자를 죽이기 위해 배리를 고용한다.
노호 행크 (앤서니 캐리건) : 체첸 마피아 소속, 파자르의 오른팔. 넘치는 개성으로 이 작품의 최고 인기 캐릭터 자리를 넘본다. 참고로 눈썹과 머리카락이 전혀 없는데 일부러 삭발한 게 아니라 원래 털이 안 난다고 한다.

 

> 개인적인 평

 

"짧은 30분짜리라 재미있게 보기 좋은 드라마"

 

1. 배우 준비하는 모습과 인간적인 면들을 볼 수 있다

2. 코믹드라마 답게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만 시즌2부터는 점점 진지해진다

3. 시즌4는 이제 시작중이다 

 

흥미 : ★★★☆☆

재시청 : ★★★☆☆(킬링타임용)

19금 : ☆☆☆☆☆(건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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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이 가는 배우

 

헨리 윙클러(Henry Winkler) : 연기선생으로 출연하며 연기 대박을 느낀다

https://www.instagram.com/official_henrywinkler/

앤서니 캐리건(Anthony Carrigan) : 민머리로 출연하며 매력적인 배우

https://www.instagram.com/carrigan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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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티저

https://youtu.be/wpXGjrwBo6k

[출처 : H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