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넨호프에서 열린 정부 오찬에서 마크 뤼테(Mark Rutte) 총리는 빌럼-알렉산더(Willem-Alexander) 국왕과 다른 정부 인사들과 함께 한국대통령 윤석열을 영접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가재와 새우를 곁들인 룰라드였고, 메인 코스는 구운 갈비와 구운 콜리플라워였습니다. 또한 마스카포네와 부서진 오레오를 곁들인 사과 파이를 대접했습니다,
레드 와인이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은 메를로와 까베르네 소비뇽 포도로 만든 그랑 바토를 메인 코스로 선택했고 매장에서 €13.50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루이 라투르(Louis Latour)의 샤르도네 아르데슈(Chardonnay Ardèche)였으나 전날 밤의 국빈만찬과는 많이 다른 대접이었습니다.
[출처 : 더 텔레흐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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