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으로 인한 오염수 방류는 다들 잊었는지 강대국들이 원자력에 힘을 쏟는다.
또한 이해가 안되는건 환경에 제일 문제 많은 중국, 인도가 참여해야 효과가 있을텐데 참여한다는 얘기는 없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이 선언은 파리 협약에 따라 "21세기 중반까지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제로/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데 있어 원자력의 핵심 역할"을 인정한다며 미국, 영국, 한국, 헝가리, 네덜란드 등 총 22개국이 이 서약에 서명했습니다.
> 미국은 핵융합 에너지의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사용 가능한 연료가 무한하고 온실가스 배출이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단점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불립니다.
하지만 그린피스는 또한 마크롱의 "기후 조치에 관한 그의 진지함이 부족함을 가리는 친핵 강박관념"을 비판했습니다.
> 韓, 원전·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제안
같은날(5일) 한국 정부는 원자력·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확대를 위한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COP28에서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날 원탁회의에는 2050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의 김상협 민간위원장,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의 압달라 목싯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삼성전자, 포스코, 일본제철, 미 전력연구원(EPRI) 등 30여개 기업 관계자도 회의에 참여했습니다.
>> 회의 참여 기업을 보면 한국,일본,미국의 주도적인게 보이는데 이 부분도 수상한 부분이다.
특히 일본제철은 위안부 강제징용 소송업체로 한국 국민들에겐 좋지 않은 기업이다.
[출처 : 테오 부르제리-곤세 | Euractiv.fr]
https://www.etoday.co.kr/news/view/2311028
서울과기대 허남수 교수, EPRI ‘원자력 핵심기기 안전성평가’ 과제 연속 수주
▲서울과기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허남수 교수 (서울과기대)서울과기대는 허남수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가 미국 전력연구소(EPRI)로부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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