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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마이브로큰마리코 솔직리뷰 평점 노출 수위 스포주의 2022

by 희희낙락82 2023. 4. 30.

감독 : 타나다 유키

출연 : 나가노 메이,나오,쿠보타 마사타카,오미 토시노리,요시다 요

장르 : 드라마

개봉일 : 2022년 9월 30일

[출처 : 나무위키]


> 짧은 줄거리

 

히라코 와카의 동명 단편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영화

어느 날 블랙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시이노 토모요를 덮친 충격적인 사건.
그것은 친구인 마리코가 아파트에서 추락사했다는 소식이었다--.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망연자실하는 시이노였지만,
소중한 친구의 유골이 폭력적인 부모의 손에 넘어갔다는 사실을 두고만 볼 수 없어 행동을 개시.
식칼을 한 손에 쥔 채 단신으로 "적지"로 향해 마리코의 유골을 탈취한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나 연인이 휘두른 폭력에 인생을 빼앗기고 있던 친구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일까...
시이노가 찾아낸 답은 학창 시절에 마리코가 가고 싶어하던 바다로 그녀의 유해를 가지고 가는 것이었다.
도중에 만난 남자 마키오도 말려들어 처음이자 마지막인 '두 사람의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나가노 메이 - 시이노 토모요 
나오 - 이카가와 마리코 
쿠보타 마사타카 - 마키오 
오미 토시노리 - 마리코 친부 
요시다 요 - 타무라 쿄고 

 

> 개인적인 평 & 리뷰(review)

 

"나가노메이의 독백 연기가 80%지만 재미있고 슬프게 본 영화"

"힘들고 버거운 삶으로 끝난 친한친구의 인생을 떠올리며 분노와 절규하는 시이노의 연기가 좋았다"

"이 은혜는 평생토록 잊지 못할 거에요"

"친한 친구가 갑자기 떠나면 나도 얼마나 슬프고 그리울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1. 변기에 앉아 담배를 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 아무런 이유와 보답을 바라지 않고 도와주는 마키오..다행히 로맨스는 없다

3. 소매치기범을 마리코의 유골함으로 치며 사람도 도와주고 소매치기 범인도 잡아 가방도 찾고 마키오(쿠보타 마사타카)의 도시락을 건네받고 헤어진다

4. 집에 돌아오고 몇일후 시이노는 마리코의 편지를 발견한다

 

흥미 : 

재시청 : ☆(소장용)

19금 : ☆(건전함)


> 눈길이 가는 배우

 

나가메 메이(永野 芽郁|Mei Nagano) : 엉뚱한 매력이 있는 배우. 4차원인데 밝은 역할을 잘한다. 개구리상에서 제일 예쁨

https://www.instagram.com/mei_nagano0924official/


> 예고&티저

https://youtu.be/ipU1kGQIZIg

[출처 : 나가노메이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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